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202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10월에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을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를 찾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전국(장애인) 체전 개요 △자원봉사자 인권 △친절 교육 등의 필수적인 교육을 받았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대회의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모든 활동에서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자원봉사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두의 체전, 자원봉사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은 4개 종목의 경기장에 배치돼 경기 운영, 경기장 안내소 운영, 노약자나 장애인 보조 활동 등의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출처: 뉴스경남, 이상규 기자(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