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24-08-21 | 조회 48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개최될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인력은 전국체전 1500여 명, 장애인체전 650여 명으로 총 2150여 명에 달한다. 기본교육은 지난 13일 김해박물관과 14일 장유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양대 체전의 개요, 인권 이해, 친절과 매너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나머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빛낼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체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포인트경제, 정선 기자(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