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양대 체전 자원봉사 인력은 전국체전 1,500여명, 장애인체전 650여명으로 총 2,150여명이다.
이번 기본교육은 지난 13일 김해박물관, 14일 장유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1,000여명이 참여해 양대 체전 개요, 인권 이해하기, 친절과 매너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온라인으로 나머지 봉사자들을 교육한다.
교육 이수 봉사자들은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과 전국체전 16개 종목 22개 경기장, 장애인체전 9개 종목 11개 경기장 곳곳에 배치돼 감동 체전의 밑거름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빛낼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감동이 있는 체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경남, 전회일 기자(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360)